한국 불교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하는 ▒ 재단법인 선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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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無心)의 거울은 상(象)이 비춰져도 항상 텅 비어있네.

 

一念不生全體現(일념부생전체현)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으면 전체(眞如)가 나타나는데

 

此體如何得喩齊(차체여하득유제)

이 본체를 어찌 말로써 설명할 수 있으리오.

 

透水月華虛可見(투수월화허가견)

물속을 꿰뚫는 달빛은 허공에서도 볼 수가 있으나

 

無心鑑象照常空(무심감상조상공)

무심(無心)의 거울은 상(象)이 비춰져도 항상 텅 비어있네.

 

洞中流水如藍染(동중유수여람염)

골짜기에 흐르는 물은 남색으로 물들어 있는 듯 하고

 

門外靑山畵不成(문외청산화부성)

문 밖의 청산은  다 이루어지지 못한 그림이네.

 

山色水聲全體露(산색수성전체로)

산빛과 물소리가 전체(眞如)로 드러났나니

 

箇中誰是悟無生(개중수시오무생)

이것들 가운데서 누가 있어서 이 남이 없음(無生)을 깨달으랴.

 

 

◆백운선사(白雲禪師, 1298~1374) 오도송◆

  
68   나는 비록 떠나지만 진리의 가르침은 남아 있을 것이다.  禪學院 3519
67   내 헛되이 수많은 생을 헤맸어라.  禪學院 3457
66   모든 것은 인연따라 생긴다.  禪學院 3386
65   몸은 거품이 모인 것과 같고 마음은 바람과 같으니  禪學院 5123
64   마음은 본래 자성이 없어 경계로 인하여 생기느니라  禪學院 5780
63   마음이 허깨비와 같다고 명확하게 아는 것이 곧 부처님의 요달함이니라.  禪學院 5477
62   마음이 편안하여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느니라.  禪學院 3053
61   일체 중생의 성품이 청정하니,  禪學院 3111
60   허깨비로 생긴 것에는 원인도 없고 또한 생김도 없나니,  禪學院 3029
59   나의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禪學院 3003
58   구름처럼 나부껴 매이지 않고 달처럼 밝아 그 흔적 없다  禪學院 3641
57   흰머리 검은 법복 게으른 늙은이 마침내 한 경지 다다르고 보니  禪學院 4011
56   붉은 꽃송이 이슬을 머금으니 바람 앞에 연약하고  禪學院 3518
55   헛된 생각일랑 산문 밖으로 날려 보내고  禪學院 4094
54   사람의 목숨은 물거품처럼 빈 것이어서  禪學院 3745
53   돌아보면 밟은 자취도 없고 본다는 것도 이미 고요하여라  禪學院 3700
  무심(無心)의 거울은 상(象)이 비춰져도 항상 텅 비어있네.  禪學院 3417
51   흰 구름이 어떻게 잡을 수 있으리까  禪學院 3668
50   마음은 즉 항상 있으면서도 마음이란 본래 없는 것이다.  禪學院 3670
49   마음이 멸하면 해골 물과 맑은 샘물이 둘이 아니로다  禪學院 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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